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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맨시티 구단주, 프리미어리그 최대 부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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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맨시티 구단주, 프리미어리그 최대 부호 外

입력
2011.10.0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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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구단주, 프리미어리그 최대 부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흐얀(41·아랍에미리트) 맨체스터시티 구단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대 부호로 조사됐다고 영국 축구 전문지 포포투가 6일 인터넷판에 보도했다. 감독, 선수, 구단주, 주주, 이사 등 2011~12시즌 잉글랜드 축구와 관계된 모든 사람의 수입을 조사한 결과 만수르 구단주는 200억 파운드(약 36조6,200억원)의 재산으로 1위에 올랐다. 선수로는 미국프로축구 LA갤럭시의 데이비드 베컴이 1억3,500만 파운드로 1위에 올랐다. 감독 중에는 파비오 카펠로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3,800만 파운드로 최고 재산을 기록했다.

여자양궁, 런던프레올림픽 단체전 金

여자 양궁 대표팀이 내년 런던 올림픽의 시험 이벤트로 열린 프레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대표팀은 6일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한경희(전북도청)와 정다소미(경희대),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차례로 나서 중국을 220-208로 완파했다. 이로써 여자 대표팀은 지난 7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의 부진을 깔끔하게 털어냈다.

서상택 육상연맹 이사, 육상 시집 펴내

서상택 대한육상경기연맹 기획ㆍ홍보 이사가 육상을 위한 두 번째 헌정 시집 '육상경기장에 살다'를 펴냈다. 척박한 한국 육상의 현실과, 그 안에서 극한의 고통과 생활고를 견디며 짧게 피어났다가 덧없이 잊히는 경기인들의 인생이 주요 소재다.

남자 프로배구, 13일 신인 드래프트

남자 프로배구 2011~12 시즌 신인 드래프트가 13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대학 4학년인 31명의 선수가 참가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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