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은 제2회 두산 연강예술상 수상자로 공연 부문에 연출가 윤한솔(40)씨, 미술부문에 작가 박주연(40) 이소정(33) 이재이(39)씨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연강예술상은 두산그룹 고 박두병 초대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지난해 제정된 상으로 공연ㆍ미술 분야의 만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을 지원한다. 공연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신작 공연 제작 지원 혜택이, 미술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각 1,000만원과 2013년 두산갤러리 뉴욕, 서울에서의 개인전 기회와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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