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레스토랑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홍석천(40)이 암 환자 자녀들을 위해 일일 요리사로 변신한다. 다국적 제약회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주관으로 8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리는'나는 희망 만드는 쉐프다!' 행사에 참여해 암 환자 자녀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홍석천은 행사에서 참가자 54명과 함께 대형 피자를 만들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 이들에게 요리사라는 직업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레스토랑 운영 경험도 들려줄 예정이다.
송옥진기자 clic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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