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방용 대한민국헌정회 원로회의 의장이 28일 오후7시57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8세. 고인은 1913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2ㆍ3대와 10대 국회의원을 거쳐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장, 대한민국헌정회 제14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지상(칠레 거주)씨와 지앙(미국 거주), 딸 지선(미국 거주)씨가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은 다음달 1일 오전 7시30분. (02)2227-7587.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