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세파한, AFC 챔스리그 몰수패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이란의 풀라드 모바라케 세파한 팀이 부정 선수를 기용한 사실이 적발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승리를 박탈했다고 27일 밝혔다. 세파한은 지난 15일 알 사드(카타르)와의 8강 홈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AFC는 세파한이 경고누적 때문에 이 경기에 나설 수 없었던 골키퍼 라만 아마디를 출전시켜 규정을 어겼다고 설명했다.
실속형 F1티켓 1만5천석 매진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10월14-16일)이 다가오면서 좌석별 티켓이 잇따라 매진되고 있다. 27일 F1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그랜드스탠드 I구역과 J구역의 좌석이 매진됐으며 비교적 고가에 속하는 그랜드스탠드 A도 곧 판매완료 될 예정이다. 그랜드스탠드 IㆍJ는 모터스포츠 레저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다른 좌석에 비해 낮게 가격을 책정한 전략상품으로 인기가 높아 조기 매진됐다.
총상금 5억 대우증권 클래식 30일 개막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KLPGT) 골든에이지컵(GoldenAge Cup) 대우증권 클래식(총상금 5억원)이 30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시 지산골프장 남동코스(파72∙6,465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는 최나연(24∙SK텔레콤)과 서희경(25∙하이트)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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