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톰스 '페인 스튜어트 상' 수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톰스 '페인 스튜어트 상' 수상

입력
2011.09.21 12:37
0 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데이비드 톰스(미국)가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하는 골퍼에게 주는 '페인 스튜어트상'을 받았다고 AFP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톰스는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휩쓸고 간 고향 루이지애나를 돕기 위한 자선재단을 설립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지원해 왔다. 이 상은 봉사활동가로도 이름을 날린 프로골퍼 페인 스튜어트(미국)가 1999년 비행기 사고로 숨진 뒤 그의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됐다.

고인이 된 바이런 넬슨을 비롯해 잭 니클로스, 아널드 파머, 벤 크렌쇼, 개리 플레이어, 닉 프라이스 등 유명 골퍼들이 이 상을 받았다.

송옥진기자 clic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