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고/ 세계적 등반가 월터 보나티 별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고/ 세계적 등반가 월터 보나티 별세

입력
2011.09.15 13:50
0 0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등반가 월터 보나티가 암으로 타계했다. 향년 81세.

1930년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인근의 롬바르디아주 베르가모에서 가난한 노동자 아들로 태어난 그는 암벽등반을 시작한지 불과 2년만인 51년 21세의 나이에 알프스의 그랑 카푸생(3,838m)에 처음 올라 일찌감치 등반가로서 주목받았다. 54년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K2(8,611m) 등반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 이탈리아 원정대에 최연소대원으로 참여했다.

이동현기자 nani@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