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광렬(51)이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의 긴급구호 아동기금 모금 홍보영상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은 6일 "전씨가 목소리 재능기부 형식으로 내레이션을 맡아 긴급한 상황에 처한 전세계 어린이를 돕기 위한 캠페인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고 말했다. 긴급구호 아동기금은 자연재해나 무력분쟁, 식량위기 등 급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생겼을 때 피해복구와 재활 등 긴급구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모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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