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전형을 통해 총 803명(입학정원의 42.4%)을 수시로 선발한다. 수시1차는 UOS포텐셜(입학사정관제), 전국고교우수인재(논술형), 베세토니안(어학특기자형), 글로벌리더(심층면접형), 서울핵심인재(학생부형) 특별전형을, 수시2차는 유니버시안(학생부형) 특별전형을 실시한다. UOS포텐셜 전형은 8월초 원서접수가 완료됐다.
전국고교우수인재 전형(252명)은 전년도와 달리 논술우선선발제도(40%)를 도입해 논술 80% 학생부 20%를 반영해 뽑는다. 일반선발(60%)은 논술 50% 학생부 50%로 뽑는다. 베세토니안 전형은 1단계에서 일반고(2배수)와 특목고(2배수) 및 검정고시출신자 등(1배수)을 각각 학생부(40%)와 특기성적(60%)으로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30%) 특기재평가(70%)로 뽑는다. 글로벌리더 전형은 1단계 학생부 교과(90%), 비교과서류(10%)로 6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30%)와 심층면접(70%)를 반영한다.
서울핵심인재 전형은 모집인원의 30%는 학생부(100%)로만 우선선발하고 수능최저조건이 없으며, 나머지 70%의 인원도 학생부(100%)로 선발하나 수능최저조건을 적용한다. 유니버시안 특별전형은 전 학년 영어, 수학 교과만을 반영하는 학생부 100% 전형이다. 모집차수 및 전형 간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최원석 입학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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