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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화/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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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화/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外

입력
2011.08.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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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판관 적인걸 다룬 대형 액션 사극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KBS1 밤 12.55)은 중국 영화계의 야심이 담긴 대형 액션 사극이다. 중국 역사상 유일무이한 여황제였던 측천무후(류자링ㆍ 柳嘉玲)를 향한 음모와 이를 파헤치는 당대의 명판관 적인걸(류더화ㆍ 劉德華)의 이야기를 전한다. 중국에선 블록버스터급에 해당하는 224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만들어낸 스펙터클이 눈길을 끈다. 홍콩의 스필버그로 불리던 쉬커(徐克) 감독. 2010년, 15세 이상.

'지상 최대의 작전'(EBS 밤 11.00)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그린 고전 전쟁영화다. 리처드 버튼, 숀 코넬리, 헨리 폰다, 로버트 미첨, 존 웨인 등 출연진만으로도 눈이 호강하는 영화. 감독 켄 아나킨, 앤드류 마튼, 베른하르트 비키. 원제 'The Longest Day'(1962), 15세 이상.

라제기기자 wender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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