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난주 시세/ 수도권 전세 물건 부족 여전… 거래는 뜸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난주 시세/ 수도권 전세 물건 부족 여전… 거래는 뜸해

입력
2011.07.31 11:33
0 0

지난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매매ㆍ전세시장 모두 조용한 모습이었다. 비수기인데다 폭우가 겹쳐 매매시장은 0.01% 하락했고, 전세시장도 물건부족 현상은 여전했지만 거래는 활발하지 않았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양천구(-0.09%), 강서구(-0.08%), 노원구(-0.04%), 용산구(-0.03%), 도봉구(-0.01%) 순으로 내림세가 지속됐다. 소형 및 실수요자 위주로 거래가 조금씩 이뤄졌지만 중대형은 여전히 거래가 힘들었다. 신도시도 기습 폭우로 거래가 끊기면서 일산(-0.03%), 분당(-0.02%) 등이 소폭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서초구(0.11%), 강서구(0.09%), 강남구(0.09%), 송파구(0.09%), 도봉구(0.09%) 순으로 많이 올랐다. 학군수요가 몰린 서초구의 경우 물건이 나오자마자 소진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도시는 전세물건 부족으로 분당(0.08%), 평촌(0.05%), 산본(0.04%) 등이 상승했다. 역시 갑작스런 폭우로 문의는 많지 않았다.

자료제공: 부동산써브(www.serve.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