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자유기업원, 증세 찬성 많이 한 의원 20명 선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기업원, 증세 찬성 많이 한 의원 20명 선정

입력
2011.07.28 17:38
0 0

보수성향의 시장경제연구기관인 자유기업원이 입법활동과정에서 증세에 찬성하고 감세에 반대를 많이 한 국회의원 2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조세정책으로 본 반(反)기업성향의 정치인 명단인 셈이다.

자유기업원이 28일 낸 '세금 입법활동 현황 및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증세게 가장 많이 찬성하고 감세에 가장 많이 반대한 '순증세 찬성률'순위에서 장병완(민주당) 의원이 66.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조승수(진보신당)ㆍ김진애(민주)ㆍ박우순(민주)ㆍ김진표(민주) 의원이 뒤를 이었다. 송영길(민주ㆍ현 인천시장)ㆍ홍영표(민주)ㆍ이무영(무소속)ㆍ최재성(민주)ㆍ강기갑(민주노동)ㆍ강기정(민주)ㆍ최종원(민주)ㆍ백재현(민주)ㆍ정범구(민주)ㆍ조경태(민주)ㆍ 박병석(민주)ㆍ문학진(민주)ㆍ이정희(민주노동)ㆍ박주선(민주)ㆍ송민순(민주) 의원도 찬성률이 높았다.

김종한기자 tellm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