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포츠 플라자/ 축구 한일전에 유럽파 9명 소집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 플라자/ 축구 한일전에 유럽파 9명 소집 外

입력
2011.07.27 13:00
0 0

축구 한일전에 유럽파 9명 소집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이 2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10일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예정된 일본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할 24명의 선수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평가전은 오는 9월 열리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 대비한 마지막 시험무대다. 주장 박주영(모나코)을 필두로 손흥민(함부르크), 지동원(선덜랜드), 이청용(볼턴), 기성용·차두리(이상 셀틱), 구자철(볼프스부르크), 남태희(발랑시엔), 박주호(바젤) 등 9명의 유럽파를 불러들였다. 다음 달 7일 소집되는 대표팀은 8일 일본 홋카이도로 출국할 예정이다.

임창용 4년 연속 20세이브 달성

야쿠르트 임창용(35)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4년 연속 20세이브의 금자탑을 쌓았다.

임창용은 27일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3-2로 앞선 9회 등판,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추가했다. 20세이브째로 한신의 후지카와 규지와 이 부문 공동 2위. 이로써 지난 2008년 일본에 진출한 임창용은 첫 해 35세이브를 수확한 뒤 2009년 28세이브, 지난해 33세이브를 거둔 데 이어 4년 연속으로 20세이브 이상을 거두게 됐다.

169위로 밀린 서리나, 1회전 완승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69위까지 떨어진 서리나 윌리엄스(미국)가 상대에게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승을 거뒀다. 윌리엄스는 27일(한국시간) 뱅크 오브 더 웨스트 클래식 단식 1회전에서 아나스타샤 로디오노바(105위·호주)를 2-0(6-0 6-0)으로 따돌렸다. 윌리엄스는 이날 브레이크 포인트를 한 번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친 끝에 47분 만에 승부를 마무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