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상이군경회장을 지낸 최태호 전 의원이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경북 김천 출신인 고인은 6ㆍ25전쟁에 참전했다 부상으로 전역했으며 10대 공화당 의원(유정회)을 거쳐 한국보훈복지공단 사장 등을 역임했다. 국민훈장 동백장과 모란장을 받았다. 유족으로 부인 서을선씨와 아들 성철(한양대 교수) 성현(상훈유통 부장)씨 등 2남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보훈병원 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7시.(02)22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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