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션(39)과 연기자 정혜영(38) 부부가 넷째 아이를 얻었다.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씨는 16일 새벽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kg 여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션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넷째 리틀 정혜영 아기도 혜영이도 모두 건강하고 예쁩니다. 오늘 마구 마구 더 행복하겠습니다"라며 출산 사실을 밝혔다. 2004년 결혼한 부부는 이미 슬하에 딸 하음과 두 아들 하랑, 하율 세 남매를 뒀다.
이태무기자 abcdef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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