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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올해의 좋은 시' 수상자에 김명인·심보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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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올해의 좋은 시' 수상자에 김명인·심보선 外

입력
2011.07.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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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좋은 시' 수상자에 김명인·심보선

웹진 '시인광장'은 제4회를 맞은 '올해의 좋은 시' 수상자로 김명인(65) 시인과 심보선(41) 시인을 공동 선정했다. 수상작은 시 '문장들'(김명인)과 '인중을 긁적거리면서'(심보선)로 진솔한 성찰과 새로운 삶의 글쓰기로 높이 평가됐다.

현대시학작품상에 조연호

현대시학사는 제16회 현대시학작품상 수상자로 조연호(42) 시인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풍등처럼 날다' 외 4편. 조 시인이 새로 열고 있는 실험적 세계와 심도 깊은 사유의 진정성이 높게 평가됐다.

도종환 에세이 두 권 개정판 출간

도종환 시인의 에세이 두 권이 새로 개정돼 나왔다. 와 로 각각 1998년과 2000년에 나온 와 의 개정판이다. 급변하는 세상의 속도에 숨 고를 틈도 없는 현대인에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미디어작가 김신일 '제3의 아름다움'전

압인(押印) 드로잉으로 주목 받는 미디어작가 김신일이 28일까지 서울 평창동 김종영미술관에서 '제3의 아름다움'전을 연다. 눈으로 보이는 것들이 전부가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뜻을 담은 신작을 선보인다. (02)3217-6484

재일동포 건축가 이타미준 추모행사

지난달 26일 일본 도쿄에서 별세한 재일동포 건축가 이타미준(伊丹潤∙유동룡)씨의 추모 행사가 19일 오후5시30분부터 서울 방배동 아이티엠 건축연구소에서 열린다. 고인은 국내에서 제주 핀크스골프클럽의 클럽하우스와 게스트하우스 '포도호텔', '두 손 미술관' 등을 설계했다. 추모 행사에는 그의 건축 모형 등이 전시되며 18일부터 조문도 가능하다. (02)588-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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