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23) 선수와 국내 리듬체조계 샛별 손연재(16) 선수가 '서울스포츠데이' 프로그램 홍보대사로 6일 위촉됐다. 서울스포츠데이는 서울시교육청이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통해 스포츠 강습과 학교간 스포츠클럽대회, 스포츠 진로체험활동 등을 운영하는 제도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두 선수 인지도와 인기가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려는 스포츠데이 운영 목적과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태무기자 abcdef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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