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명성 이은 프리미엄급 위스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임페리얼(사진)은 국내 프리미엄 위스키시장의 대표 브랜드다.
지난 3월 2억병의 누적 판매를 돌파한 임페리얼은 1994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12년산 프리미엄위스키 '임페리얼 클래식'으로 첫 선을 보였다.
특히,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지난해 말 19년산 프리미엄 위스키로 내놓은'임페리얼19 퀀텀'은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퀀텀은 프리미엄급을 선호하는 트렌드와 고급화·세분화되는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의 섬세한 취향을 고려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연산으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꽃 향기와 은은한 감초 향미가 풍부하면서도 오렌지 맛을 지닌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위스키의 품질뿐만 아니라 위조방지 장치에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임페리얼19 퀀텀이 임페리얼이 갖고 있는 혁신적 리더십의 가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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