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랑과행복나눔 이사진에 조용기 목사 가족 제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랑과행복나눔 이사진에 조용기 목사 가족 제외

입력
2011.06.22 14:35
0 0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출연한 재단법인 사랑과행복나눔은 이사장인 조용기 목사의 가족을 빼고 새로 14명의 이사진을 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회장 겸 이사였던 조 목사의 부인 김성혜 한세대 총장과 조 목사의 장남으로 재단 대표사무국장이었던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이 낸 사표는 나머지 이사 12명의 사표와 함께 지난 14일 수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조 목사 가족의 교회 사유화 논란이 커지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의 결정에 따라 지난달 17일 재단에 사표를 냈다. 조 목사 자신은 순복음선교회, 굿피플인터내셔널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고 국민일보 회장과 발행인, 국민문화재단 이사직 사임 의사를 표명한 상태다.

오미환기자 mhoh@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