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 150만 단어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출시
현대모비스는 국내 최고의 음성인식 성능을 자랑하는 내비게이션 폰터스 T-3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거치형이 아닌 오디오와 비디오, 내비게이션 일체형 모델로 타사 음성인식 제품보다 50% 많은 150만 단어를 인식하고, 차량 주행 시 내부음이나 외부 소음에도 안정적인 음성탐색이 가능하다는 게 현대 모비스의 설명. 특히 올해 말 지도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주소도 음성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아메리칸VT1300 시리즈 할인 판매
혼다코리아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커스텀 모터사이클 VT1300CX(사진) 등 혼다 아메리칸 VT1300시리즈 한정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VT1300시리즈(VT1300CX, VT1300CS, VT1300CR)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 2011 포뮬러 드리프트 4전서 종합 우승
한국타이어가 미국에서 열린 2011 포뮬러 드리프트 4전에서 한국타이어 벤투스 R-s3(Ventus R-s3)가 장착된 쉐보레 카마로 모델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 현대차, 애플 레이싱 앱 ‘벨로스터 HD’ 무료 배포
현대차는 20일부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레이싱 게임 현대 벨로스터 HD를 무료로 배포한다. 또 전용 사이트 현대 라이브(live.hyundai.com)를 개설해 사용자들이 기록을 등재하고,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기아차, 독일 여자월드컵 본격 마케팅
기아차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쏘렌토R(현지명 뉴쏘렌토), 카렌스 등 오는 26일 열리는 2011 FIFA 독일 여자 월드컵에 이용될 60대의 차량을 전달하는 등 월드컵 마케팅을 본격화했다. 기아차는 2007년 중국 여자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까지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공식 파트너로 활동했으며, 작년 11월에는 2018년과 2022년 월드컵까지 후원을 연장하는 계약을 맺었다.
■ 뉴 인피니티 G25, 美 스포츠 세단 테스트 최고 평점
인피니티는 자사의 뉴 인피니티 G25가 미국 소비자 전문 매거진 컨슈머 리포트가 실시한 스포츠 세단 테스트에서 “퍼포먼스와 승차감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와 함께 86점으로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 기아차, 옵아트 작품 입힌 쏘울 CDI 전시
기아차는 세계적인 옵아트(Op-art) 작가인 카를로스 크루즈 디에즈의 작품을 입힌 ‘쏘울 GDI 옵아트카’를 롯데백화점 본점(18일~30일)과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7월2일~24일)에서 차례로 전시한다.
■ 벤츠코리아, 긴급출동 서비스 앱 선보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AS도우미’를 선보였다. 사고 또는 고장 발생 시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신속하게 호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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