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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추신수, 3루타로 1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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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추신수, 3루타로 1타점

입력
2011.06.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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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19일 요르단전, 올림픽 2차예선 스타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19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차전을 끝내고는 곧장 요르단 암만으로 떠나는데 23일 자정(한국시간) 열리는 원정 2차전 결과로 최종 예선 진출팀이 가려진다. 2차 예선을 통과한 12팀은 4팀씩 3개 조로 나뉘어 다시 홈 앤드 어웨이 경기를 벌여 각 조 1위 3팀이 런던올림픽 본선에 오른다.

추신수, 3루타로 1타점 올려

추신수(29·클리블랜드)가 3루타로 1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계속된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나서 3타수 1안타를 치고 1타점을 올렸다. 전날 경기에서 2안타 3득점을 올렸던 추신수의 타율은 2할3푼6리에서 2할3푼7리로 약간 올랐다. 클리블랜드는 2-6으로 역전패했다.

대학실업양궁, 남자부 예천군청 여자부 현대모비스 우승

예천군청과 현대모비스가 제28회 회장기 전국대학실업양궁대회에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예천군청은 17일 울산 문수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구중구청과 4엔드에서 215-215로 비긴 뒤 슛오프를 거쳐 승리를 낚았다. 인천계양군청은 3, 4위전에서 서울시청을 215-214로 따돌렸다. 현대모비스는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광주시청을 217-213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따냈다. 전북도청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전시청을 218-206으로 꺾었다.

발라크, 독일 축구대표팀 유니폼 벗어

독일 축구대표팀의 미하엘 발라크(35·레버쿠젠)가 결국 대표팀 유니폼을 벗는다. 독일축구협회는 17일(한국시간) 발라크가 더는 대표팀에서 뛰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요아힘 뢰브 대표팀 감독은 "지난 3월 발라크와 만나 많은 얘기를 나눴고 이후에도 수 차례 전화 통화로 상의했다"며 발라크의 대표팀 은퇴를 기정사실화했다. 뢰브 감독은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2)를 앞두고 팀을 재편해야 하는 과정에서 발라크의 잔류 여부에 선을 그을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발라크의 대표팀 고별전을 오는 8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로 잡고 있다. 10년간 A대표팀에서 98경기(42골)를 뛴 발라크는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가입이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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