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건설,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11년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창규 롯데건설 대표이사와 김경준 삼성물산 전무가 각각 금탐산업훈장을 받는다. 김광수 광남토건 대표이사와 황규철 경림건설 대표이사는 은탑산업훈장을, 강부인 세방테크 대표이사는 동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한다. 또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체와 유관 단체 임직원 174명에게 정부 포상 또는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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