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립니다/ 새 필진이 한국의 아침을 엽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알립니다/ 새 필진이 한국의 아침을 엽니다

입력
2011.06.09 12:03
0 0

한국일보사는 창간 57주년(6월 9일)을 맞아 '이정희 칼럼'을 10일부터 선보입니다. 전통 시사칼럼 <아침을 열며> 필진도 6월 13일자로 대폭 교체합니다. *칼럼 38면

이정희(58)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칼럼은 격주로 금요일 자에 실립니다. 한국외국어대 정외과를 나와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 교수는 한국정치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회정의시민행동 공동대표로 활동 중입니다.

매주 월ㆍ화ㆍ목ㆍ금요일에 게재되는 <아침을 열며> 필진에는 각계 전문가 10명이 6월 13일자부터 새로 참여합니다.

먼저 월요일에는 권영준(59)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 박정태(49) 경제칼럼니스트, 최흥식(59) 하나금융경제연구소장 등 3명이 국내외 경제문제를 심층 진단합니다. 권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경실련 상임 집행위원장을 지냈습니다. 박씨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와 서울경제신문ㆍ한국일보 기자를 지냈으며 현재 굿모닝북스 대표 겸 경제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입니다. 최 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파리9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금융연구원장을 역임했습니다.

화요일에는 손영준(46) 국민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문권배(57) 상명대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이 기존 김은주(45) 연세대 교육학과 교수와 함께 집필합니다. 손 교수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문 학장은 서울대 수학교육과를 나와 경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수학교육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회분야의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며 대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목요일에는 하창우(57) 변호사, 정영철(42)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이내영(53)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집필을 맡습니다. 하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정 교수는 서울대 섬유공학과를 나와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받은 신진학자입니다. 이 교수는 고려대 정외과를 나와 미국 위스컨신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들은 주로 법률, 국내외 정치 및 남북문제 등에 관해 발언을 할 것입니다.

금요일에는 이명숙(56) 경기대 교정보호학과 교수가 기존 권혁주(47)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삶과 문화> 필진으로 독자들과 친숙한 조각가 전강옥(46)씨와 함께 참여합니다. 이 교수는 서울대 과학교육과를 나와 미국 미시간대와 연세대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을 지냈습니다. 이들은 복지ㆍ노동ㆍ문화 등의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참신한 글 솜씨를 보여줄 것입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