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건설이 판교 중심상업지구 내 공급하는 '판교역 효성 인텔리안' 오피스텔(조감도)이 최고 68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31일 효성건설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진행된 판교역 효성 인텔리안 오피스텔 221실에 대한 청약접수에서 5,300여명이 몰리면서 평균 23.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29㎡의 21J타입의 경우 90대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판교역 효성 인텔리안은 지하 6층, 지상 16층 총 221실 규모로 지상 1층∼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4층부터는 오피스텔(전용 26∼55㎡) 10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올 9월 개통되는 신분당선 판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도 돋보인다. 당첨자 계약은 1일부터 2일까지다. 1577-4270.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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