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증권, 조강래 신임 대표이사 선임
IBK투자증권은 3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조강래 신임 대표이사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에 그렉 필립스씨
크라이슬러코리아는 1일 신임 사장으로 그렉 필립스(56ㆍ사진) 전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을 선임한다.
르노삼성, 완성차 48대 등 교육용 기증
르노삼성은 지난 30일 부산정보대학교에 SM7과 부품 등 연구 실습용 교육보조재료를 기증했다. 르노삼성은 올해 완성차 48대와 파워트레인(엔진과 미션 등) 101대 등 13억원 상당을 전국 16개 자동차 관련 대학과 공업고교에 전할 계획이다.
기아차, 방한 모델 미란다 커에 K5 하이브리드 제공
기아차는 지난 31일 화보 제작발표회 참석차 방문한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에게 한국 방문기간 K5 하이브리드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 공인 연비가 ℓ당 21㎞인 K5 하이브리드는 출시 이후 5월 한 달간 2,000대 이상 계약됐다.
한전기술 등 코스피200 지수 편입
한국거래소는 31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코스피200 지수의 구성 종목 중 20종목을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 편입된 종목은 서비스업의 한전기술, SK C&C 등 2종목과 금융업의 대한생명 1종목, 제조업의 광전자, 국도화학, 금호타이어, 동양기전, 락앤락, 베이직하우스, 세종공업, 쌍용차, 아이에스동서, 에스엘, 일진디스플, 진로, 코오롱인더, 한국쉘석유, 한일이화, 화신, STX메탈 등 17종목이다. 이번 결정은 다음달 10일부터 증시에 반영된다.
외환銀 한국사회공헌대상 수상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31일 한국언론인포럼 주최로 열린 2011 제7회 한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2005년 국내 은행권에서는 처음 설립된 자선공익재단으로, 2006년과 작년 시상식에서는 ‘국제사회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현대중공업, 6억 달러 규모 LNG선 3척 수주
현대중공업은 그리스 다이나가스(Dynagas)사로부터 15만5,000㎥급 LNG선 3척을 6억달러에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주한 LNG선은 화물창이 선박 내부에 있는 멤브레인(Membrane) 타입으로, 필요에 따라 연료로 원유와 가스를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전기추진방식(DFDE)이 적용된다. 현대중공업은 이 선박을 2013년 하반기에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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