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프로 골프 선수 최경주 선수가 1318 해피존 전북센터 건립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21일 가졌다. 1318해피존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SK텔레콤과 부스러기 사랑나눔회가 지난 2006년부터 운영 중인 종합지원센터로 전국 33곳에 설치됐다. 최경주 선수는 이날"완도에서 태어나 미국 프로선수가 되기까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물적ㆍ심적 도움을 받았듯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희선 기자 hscha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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