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슈워제네거 별거 이유는 가정부와 낳은 혼외아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슈워제네거 별거 이유는 가정부와 낳은 혼외아기

입력
2011.05.17 17:40
0 0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전 캘리포니아주지사인 아놀드 슈워제네거(64)가 가정부와의 외도로 생긴 아이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17일(현지시간) 슈워제네거가 10여년 전 자신의 집에서 일하던 가정부 중 한 명과 혼외정사로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슈워제네거는 16일 발표한 성명에서 "올해 초 주지사 직에서 물러난 뒤 이 아이에 관해 부인(마리아 슈라이버)에게 털어놓았다"며 "내가 일으킨 일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정상원기자 ornot@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