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최근 5년간 민원 처리속도가 평균 일주일에서 이틀 이내로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민원 처리기간을 2006년부터 지수화해 관리한 결과 4월 기준 평균 처리속도가 1.7일로 조사됐다고 17일 알렸다. 시의 민원 처리기간은 2006년 6.5일에서 지속적으로 빨라져 지난해에는 2.2일을 기록했다.
시는 내년 5월 신청사에 입주해 1층에 통합민원실을 설치하면 민원 처리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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