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왼손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몰라서 다운스윙 시 오른손으로만 클럽을 컨트롤한다.
●결과 방향성이 없다. 어프로치를 예로 들면 볼이 가운데가 아닌 왼쪽, 오른쪽으로 간다.
●목표 짧은 거리의 어프로치를 할 때 왼손이 어떻게 리드를 하는 지 알아낸다. 피치샷을 할 경우 방향의 역할을 하는 왼손과 클럽페이스가 임팩트를 할 때까지 스퀘어를 유지한다. 만약 왼손을 왼쪽으로 많이 돌리면, 클럽을 원래의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선 오른쪽으로 돌려야 한다. 그래야 볼은 왼쪽으로 간다. 반대로 왼손이 오른쪽으로 돌아갔을 때는 볼이 오른쪽으로 간다.
●연습방법 클럽 헤드를 볼 뒤로 옮겼다가 왼손과 함께 임팩트를 만들어내는 느낌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왼손만으로 그립을 잡고 짧은 어프로치를 해본다. 그립의 압력은 평소보단 약간 더 강하게 잡는 것이 클럽페이스를 정확하게 움직이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왼손으로 클럽을 잡고 클럽의 움직임이 느껴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짧은 어프로치를 연습한다. 왼손을 컨트롤하는 감이 생겼다면 양손으로 클럽을 잡고 연습한다.
짐 맥클린 골프아카데미 및 클리브랜드 인스트럭터·내셔날골프아카데미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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