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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기 사회인 야구대회/ 올해 사회인 3부 대상…내년엔 1, 2부와 대학ㆍ청소년ㆍ유소년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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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기 사회인 야구대회/ 올해 사회인 3부 대상…내년엔 1, 2부와 대학ㆍ청소년ㆍ유소년까지 확대

입력
2011.05.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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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대기 전국클럽야구회는 2011 봉황기 사회인야구대회의 모든 실무를 주관하게 된다. 올해는 사회인 야구팀 가운데 전원이 비(非) 선수 출신인 3부를 대상으로 대회를 치른다. 내년부터 사회인 1부(전원 선수 출신)와 2부(선수 출신 3명 이내)를 비롯해 대학부와 청소년부, 유소년부까지 확대해 전국의 모든 야구 동호인들을 아우르는 클럽 야구의 메카로 초석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사무국(02-724-2332ㆍ070-4184-2301)은 한국일보 본사 3층 사업국 내에 마련했다. 대회추진위원장에는 김무현 국민생활체육회 경기도 야구연합회장이, 운영국장에는 방용진 전 대한야구협회 기록실장이 맡았다.

성환희기자 hhsu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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