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이 15개월 연속 랭킹 1위를 고수,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려 놓았다.
이세돌은 4월 한달 동안 비씨카드배와 원익배 십단전에서 우승하는 등 7승3패를 기록하며 랭킹 점수가 20점 올라 2위 최철한과의 격차를 195점으로 벌렸다.
3~4위는 전달과 마찬가지로 박정환, 허영호가 차지했고 7전 전승을 기록한 강동윤이 5위로 뛰어올랐다. 원성진이 한 계단 하락한 6위에 랭크됐고 맥심커피배서 우승한 박영훈과 6전전승의 이영구가 각각 7위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창호는 9위, 김지석은 10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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