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41)가 결혼기념일에 쌍둥이를 출산했다.
1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 등 외신은 “머라이어 캐리가 지난달 3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딸과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대변인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몸무게 2.35㎏의 딸과 2.44㎏의 아들을 차례로 낳았으며, 아이들의 이름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이날은 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논 부부의 세 번째 결혼기념일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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