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구(65ㆍ자유선진당) 충남 태안군수 당선자는 “전임 군수의 중도낙마로 실추된 지역 명예를 회복하고 선거로 분열된 군민을 하나로 화합시키겠다”며 “2007년 태안 기름유출사고 당시부터 추진해온 유류피해배상과 보상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벼랑 끝에 몰린 지역민의 재기를 돕겠다”고 말했다. ▦충남 태안 ▦건국대 원예학과 ▦서산수산업협동조합장 ▦민선 3,4기 태안군수
태안=이준호기자 junhol@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