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1일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27일부터 4일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과 말리키 총리는 28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 개발을 비롯한 양국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말리키 총리는 방한기간 동안 울산 현대자동차와 창원 STX 중공업, 제주 스마트그리드 단지 등을 방문하는 한편, 이라크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진 공로를 인정받아 고려대에서 명예 정치학 박사학위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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