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 최고 상금 대회인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이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수원CC 신코스에서 열립니다.
특히 5회째를 맞는 올해는 상금을 지난해보다 100% 늘려 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의 메이저급 빅 매치로 성장했으며 ‘명품 대회’를 향한 진화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를 필두로 양수진, 안신애, 유소연, 정일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인 지은희와 이지영 등이 양보 없는 샷 대결을 펼칩니다.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도 마련돼 신록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명승부 현장은 SBS골프와 J골프를 통해 동시 생중계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대회기간= 4월22일(금)~24일(일)
◇장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수원CC 신코스
◇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
주최: 서울경제 현대건설
주관: KLPGA
협찬: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 LG 롯데백화점 미라이(오토파워) 카무이아시리
후원: 한국일보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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