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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원 엄광석·권혁부·김택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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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원 엄광석·권혁부·김택곤씨

입력
2011.04.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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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국회의장 몫 심의위원 3명에 엄광석 전 SBS 논설위원, 권혁부 현 방통심의위원(이상 한나라당 추천), 김택곤 전 전주방송 사장(민주당 추천)이 19일 각각 추천됐다. 방송통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9명으로 구성되며,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각각 3명을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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