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 동인 염삼섭·오상순·김억 재조명 전시회
서울 평창동 영인문학관은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1920년대 문단을 주도한 동인지 폐허를 중심으로 활동한 염상섭 오상순 김억을 재조명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염상섭의 육필원고와 편지, 오상순의 초기 시집과 파이프 등 애장품, 김억의 시원고 등이 전시된다. (02)379_3182
백신애문학상 4회 수상자 소설가 강영숙
경북 영천시 출신의 소설가 백신애(1908~39)를 기리는 백신애문학상의 4회 수상자로 소설가 강영숙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소설집 <라이팅 클럽> . 시상식은 23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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