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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 아이러브안과, 군 입대 시력교정 전문클리닉 개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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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 아이러브안과, 군 입대 시력교정 전문클리닉 개설 外

입력
2011.04.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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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입대 시력교정 전문클리닉 개설

아이러브안과(대표원장 박영순)는 군 입대 전 '초고도 근시'로 고민하는 예비 장병의 눈 건강을 통합 관리해주는 '군 입대 시력교정 전문클리닉'을 열었다. 입대 전에는 정밀 시력검사를 바탕으로 군 복무에 문제 없도록 돕고, 입대 후에도 온·오프라인 긴급 상담센터(02-514-7561)를 운영, 상담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눈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클리닉이다. 모든 장병에게 입영일정이나 휴가일정을 고려한 '우선 예약, 우선 치료' 서비스도 제공된다.

■ 이레사, 선암성 폐암의 1차 치료도 보험 적용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먹는 폐암표적치료제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가 지난 1일부터 'EGFR 활성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중 선암인 환자의 1차 치료요법에도 보험급여를 인정받았다. 이레사는 그동안 3기 A단계 이상 비소세포폐암의 2차 이상 항암요법으로만 보험급여가 됐다. 이번 조치는 2009년 8월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게재된 이레사 3상 범아시아 연구결과(IPASS)에 따른 것이다.

■ 엔브렐, 기간제한없이 10%만 부담하면 돼

한국와이어스는 지난 1일부터 류마티스관절염과 강직성척추염치료제 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의 환자 본인부담률이 기간 제한없이 10%로 보장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류마티스관절염과 강직성척추염 환자는 각각 51개월, 48개월만 치료비의 10%만 부담했지만, 그 이후에는 46%를 부담해왔다.

■ 류마티스 치료의지 담은 사진·수기 공모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송영욱)는 제4회 여류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희망愛 손' 사진 및 수기(手記)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인한 손의 변형에도 불구하고, 치료의지를 담은 사진이나 수기를 대상으로 한다. 손 사진·수기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은 심사 후에 사진전이나 책으로도 발간될 예정이다. 마감은 4월 13일. 대상 1명에게는 순금 5돈 상당의 골드링이 제공된다. 문의는 여류사랑 홈페이지(www.womeninra.or.kr)나 여류사랑캠페인 사무국(02-318-876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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