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디자인에 최신 기능으로 무장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헤드셋(SHS 100Vㆍ사진)이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음성 전달력 강화를 위해 마이크가 사각형 형태로 디자인된 이 제품은 장시간 착용에 따른 불편함을 없애고 주변 소음 차단을 위한 이어패드를 붙였다. 또한 간편하게 볼륨 조절이 가능한 휠과 별도의 음소거 버튼 등을 장착시켜 소비자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생생한 음질 구현을 위해 핵심부품(유니트)의 크기를 40㎜까지 확대시켜 온라인 게임 이용 시 느낄 수 있는 현장감을 극대화시킨 것도 눈에 띈다. 이 같은 성능 개선으로 언어학습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회관계형서비스(SNS) 이용도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 가격은 1만6,500원이다.
허재경 기자 ric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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