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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 대한비뇨기과학회 '전립선 크기 알기' 캠페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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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 대한비뇨기과학회 '전립선 크기 알기' 캠페인 外

입력
2011.03.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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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비뇨기과학회 '전립선 크기 알기' 캠페인

대한비뇨기과학회는 전립선비대증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건강한 전립선 크기 알기 주간’(4월 4~15일)을 지정하고 ‘제1회 블루애플 캠페인’을 펼친다. 올 캠페인 슬로건인 ‘당신의 전립선 크기를 아십니까’에 맞춰 전국 9개 도시의 주요 병원에서 ‘대한비뇨기과학회와 함께하는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무료 건강강좌’가 진행된다. (02)318-8705

■ 최첨단 암치료 장비 '래피드 아크' 가동

강북삼성병원은 방사선종양학과 개설과 함께 최첨단 방사선 치료장비인 래피드 아크를 가동한다. 래피드 아크는 환자 주변을 360도 회전하면서 방사선 세기와 방향을 영상유도장치를 통해 실시간 조절해 종양조직에 방사선을 집중적으로 쬐는 암 치료장비다. 치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5분 정도로 매우 짧아 방사선 노출 시간이 줄어들며, 치료비도 다른 암 치료장비보다 싸다. (02)2001-2779

■ 홍삼·비타민C 합친 건강기능식품 내놔

JW중외제약은 홍삼과 비타민C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진세노펙트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 유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 보호,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개선 등을 하게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열어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이사장 서인석 한림대 성형외과 교수)는 4월 1~3일 서울 COEX 그랜드볼룸과 컴퍼런스룸에서 대한성형외과의사회(회장 조성필)와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미국과 스페인, 프랑스, 일본, 터키, 대만, 중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성형외과 전문의 200여명이 참석한다. 장학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10년 젊어 보이는 성형’, ‘안전한 성형수술’ 등을 주제를 발표한다. (02)3472-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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