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화'로 가닥 속 오후 3시30분 발표
밀양이냐, 가덕도냐, 백지화냐.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동남권 신공항의 결론이 30일 나온다.
국토해양부는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평가 결과를 예정대로 30일 오후 3시30분에 정부과천청사에서 발표하기로 했다. 이어 김황식 총리는 이날 오후 5시 신공항 입지 문제에 대한 정부 입장을 공식 발표한다. 김 총리는 29일 국무회의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과의 주례보고에서 평가단 결과에 따른 시나리오별 대응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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