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8일 영등포구에 하이서울유스호스텔 2호점을 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지하1층 지상7층 규모의 영등포 2호점은 총 95실을 갖추고 있으며 3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시는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남산 1호점에 이어 영등포 2호점이 개장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숙박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등포 2호점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주변에 백화점, 선유도공원 등이 있다.
류호성기자 rh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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