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고/ 위안부 피해자 신쌍심씨 별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고/ 위안부 피해자 신쌍심씨 별세

입력
2011.03.24 12:54
0 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신쌍심(84) 할머니가 지난 21일 전남 신안군 안좌면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24일 전했다.

신 할머니는 1944년 목포시장에서 강제로 끌려가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 해군 위안소에서 위안부 생활을 강요당했다. 해방과 함께 귀국해 고향에 정착한 신 할머니는 1992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했다. 신 할머니를 포함해 올해에만 6명의 위안부 피해자가 세상을 떠나면서 현재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73명으로 줄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