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의 한 마을. 누군가 파준 우물이 오염된 탓에 아이들이 질병으로 죽어갑니다"
조윤선 한나라당 의원이 세계 물의 날(22일)을 맞아 내레이터로 변신했다. 개발도상국가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동아시아기후파트너십 사업을 알리기 위한 동영상 제작을 돕기 위한 것이다. 조 의원은 21일 "일부 NGO에서 파 준 우물 물을 마신 주민들이 비소와 중금속 중독으로 고통 받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철렁했다"며 이들 국가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모든 국가들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동현기자 nan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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