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케이블TV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서 우승, 깜짝 스타로 떠오른 환풍기 수리공 출신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이 가수로 데뷔한다.
허공은 기존 힙합 가수들과 함께 만든 힙합 앨범 ‘뉴스토리’의 타이틀 곡 ‘너만을 사랑해’를 최근 녹음했다. 이 노래의 디지털 음원은 24일 출시된다. 허공은 ‘슈퍼스타 K2’의 후속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생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허각은 최근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정식 음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현우기자 777hyunwo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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