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숙취해소용 천연차 여명1004 출시
주식회사 그래미가 숙취해소용 천연차 여명1004를 새로 내놓았다. 이 음료는 숙취해소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여명808을 발명한 남종현 발명가가 ㈜그래미에서 새로 만든 것. 남 발명가는 "기존 제품보다 효능을 2~3배 향상시켰다"며 "숙취해소의 종결자"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숙취해소 뿐 아니라 위 점막 보호와 간 기능 개선효과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앤그룹, 대선주조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부산의 조선기자재 전문기업 비엔그룹이 대선주조 인수전에서 롯데칠성음료를 제치고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18일 선정됐다. 비엔그룹은 지난달 25일 대선주조 입찰제안서에서 인수희망가격을 1,700억~1,800억원으로 제시해 2,000억원 이상을 써낸 롯데칠성에 뒤졌다. 하지만 정밀실사에서 추후 확인 될 수 있는 우발채무 등에 따른 인수금액 감면 폭을 롯데보다 낮게 제시해 실질적인 인수금액에서 롯데칠성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그룹 일본 돕기 위해 성금 7억원 기탁
한진그룹은 18일 일본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7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아울러 주력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생수 6만병과 담요 2,000장 등 100톤 규모의 구호품을 피해지역에 전달하고 있다.
한신공영 대표이사 사장에 태기전씨
한신공영은 18일 태기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일본에 6,000만원 상당 옥수수수염차 지원
광동제약은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 위해 일본에서 판매 중인 옥수수 수염차 6,000만원 상당을 지원키로 했다. 일본 정부는 식료품의 경우 안전상의 문제로 자국 내에서 구매해 지원하는 것만 받고 있다.
STX그룹, 일본 대지진 피해복구 5억원 성금 기탁
STX그룹은 일본 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STX그룹은 일본과 직접적인 사업 규모가 크지 않지만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남영비비안, 김진형 대표이사 재선임
남영비비안은 18일 서울 서빙고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김진형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2002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왔으며 한국소비자원 비상임 이사도 맡고 있다.
풍산홀딩스 사장에 최상영씨, 풍산 사장에 최한명씨
풍산그룹은 18일 풍산홀딩스 사장에 최상영 풍산 신동총괄 부사장을, 풍산 사장에는 최한명 풍산마이크로텍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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