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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이승엽 1안타, 김태균과 첫 맞대결서 판정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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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이승엽 1안타, 김태균과 첫 맞대결서 판정승 外

입력
2011.03.0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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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1안타, 김태균과 첫 맞대결서 판정승

이승엽(35ㆍ오릭스 버펄로스)이 김태균(29ㆍ지바 롯데)과의 올해 첫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이승엽은 9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계속된 오릭스와 지바의 일본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몸에 맞는 공 1개를 얻어내고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승엽의 타율은 2할로 약간 올랐다. 반면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태균은 볼넷 1개를 얻어냈을 뿐 두 차례 삼진을 당했다. 오릭스의 3-1 승리.

추신수, 시범경기서 2안타 2타점

왼쪽 팔꿈치 통증 탓에 훈련과 재활을 병행 중인 추신수(29ㆍ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불꽃타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와 우익수로 출전, 3타수2안타를 때리고 2타점을 거둬들였다. 추신수는 이날까지 시범경기에서 12타수 3안타(타율 2할5푼)를 때렸고 타점은 3개를 올렸다. 팀은 4-16으로 대패했다.

KCC, 최하위 오리온스에 덜미 잡혀

프로농구 6위 LG가 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삼공사전서 84-77로 이겼다. 휴식 차원에서 5일 모비스전을 거르고 6일 만에 돌아온 LG 문태영은 26분29초만 뛰고도 31점을 쏟아 부었다. 전주에서는 KCC가 최하위 오리온스에 83-87로 덜미를 잡혀 3위 확보를 다음 경기로 미뤘다.

남자배구 삼성화재 상무신협 완파하고 5연승

남자 프로배구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삼성화재가 최하위 상무신협을 완파하고 5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 농협 2010-2011 프로배구 V리그 경기에서 3-0(25-21 25-15 25-19)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상무신협과의 올시즌 상대 전적을 3승2패의 우위로 마감하면서 3위 확정을 눈앞에 뒀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4위 인삼공사가 2위 도로공사에 3-2(18-25 25-22 18-25 25-18 15-5)로 역전승을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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