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20개 안팎의 업종별 최우선 유망주에 집중 투자해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한국투자 압축포트폴리오 프리미어 목표전환형' 펀드를 14일까지 신한은행에서 판매 중이다. 설정 이후 1년 이내 10%, 1년 이후에는 15%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운용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유리자산운용은 2, 3년간 시장 상승을 주도할 핵심 업종이나 테마와 관련된 10~2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유리 슈퍼뷰티증권펀드'를 외환은행과 부국증권에서 판매 중이다. 신흥시장의 소비 증가에 따른 수혜주에 투자,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4일 기준 연초 이후 누적수익률은 8.41%로, 코스피지수(-3.92%) 성과를 상회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딤섬본드, 즉 홍콩에서 발행되는 위안화 표시 채권 중개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국내에서 딤섬본드에 투자하려면 기존에는 펀드나 신탁에 가입해야 했지만, 이제는 직접 투자할 수 있게 된 것. 중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펀드 투자와 달리 위안화 절상에 따른 환차익에 대해 세금을 물지 않아도 된다. 단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직접 지점을 방문해야 한다.
■대우증권은 31일까지 스마트폰 주식 거래고객 선착순 1,000명에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하는 '통큰 스마트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 단말기는 옵티머스2X와 갤럭시S이며, 월 1회만 거래해도 단말기 월 할부금 7,850원을 2년간 지원받게 된다.
■대신증권은 16일부터 명사초청 릴레이 '밸런스(Balance) 강연'을 진행한다. 첫 주자는 지휘자 금난새씨로 생활속 클래식 이야기와 현악 5중주 연주를 펼칠 예정인데, 13일까지 홈페이지(www.daishin.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강연회는 분야별 대표 명사를 '미스터 밸런스로 선정해, 생활 나눔 금융 건강 등 4가지 주제로 6개월간 진행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