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벨로스터, 1만8,000대 한정 판매
현대차는 10일 출시하는 3도어 스포츠형쿠페 벨로스터(사진)를 올해 1만8,000대 한정 생산·판매한다. 희소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 차 구입 고객에게 1번부터 1만8,000번까지 고유 번호가 새겨진 멤버십 카드를 제공한다. 예상 가격은 1,950만~2150만원.
SM5 스페셜 에디션 출시
르노삼성차는 SM 특별판인‘SM5 SE 블랙’(2,440만원)과 ‘LE 익스클루시브’(2,590만원)를 내놓았다. SM5 SE 블랙은은 기존 SE 플러스 트림에 17인치 알로이휠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추가하고, 블랙 인테리어와 우드그레인으로 내부를 장식했다. SM5 LE 익스클루시브는 기존 LE 트림에 동승석 파워시트와 후진 각도 조절 아웃사이드 미러, 하이패스 시스템, 뒷좌석 열선시트를 적용했다.
렉서스, 한달동안 10주년 감사 프로모션 진행
렉서스가 브랜드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ES35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등록비 전액(7%)을 지원한다. 또 차량별로 등록비와 주유비 50만원을 제공한다. 특히 과거 렉서스를 구입했던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신차 구입비를 지원한다.
BMW미니 컨티리맨 출시
BMW는 ‘미니(MINI)’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4도어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컨트리맨(사진)을 내놓았다. 미니 컨트리맨은 쿠퍼(3,850만원), 쿠퍼S(4,480만원), 쿠퍼S 올4(5,160만원) 등 세 가지 모델로 트렁크에는 골프백, 서핑·스노보드 등도 실을 수 있다. 1.6ℓ 4기통 가솔린 엔진과 가변식 밸브트로닉 시스템을 장착, 최고출력 184마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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