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포츠 플라자/ 양용은 혼다 클래식 3라운드 공동 2위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 플라자/ 양용은 혼다 클래식 3라운드 공동 2위 外

입력
2011.03.03 05:30
0 0

양용은 혼다 클래식 3라운드 공동 2위

양용은(39)이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PGA 내셔널골프장 챔피언스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혼다 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써냈다. 전날 공동 8위였던 양용은은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로 제리 켈리(미국)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선두는 9언더파 201타의 로리 사바티니(남아공). 전날 6언더파 64타를 쳐 코스 레코드 타이를 작성한 사바티니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2009년 5월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이후 2년 만의 우승에 다가섰다.

이청용 후반 교체 투입 역전승 기여

이청용(23·볼턴 원더러스)이 아스톤빌라전서 후반 교체 투입돼 팀의 3-2 역전승에 기여했다. 이청용은 6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1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동점이던 후반 14분 필드를 밟았다. 뉴캐슬과의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이청용은 이날 왼쪽 날개로 투입됐다가 제 위치인 오른쪽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겨 30여 분을 뛰었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1-2로 뒤진 후반 28분 동점골의 시발점이 된 코너킥을 얻어내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3-2로 이긴 볼턴은 10승10무9패(승점 40점)가 돼 6위로 올라섰다.

이상화 빙속 월드컵 파이널 동메달

이상화(22·서울시청)가 201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상화는 6일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 1차 레이스에서 38초49를 기록, 아네트 게리트센(네덜란드·38초31), 예니 볼프(독일·38초37)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월드컵 포인트 105점을 확보한 이상화는 755점으로 예니 볼프(1040점)에 이어 전체 2위를 달렸다. 함께 출전한 이보라(25·동두천시청)는 39초13으로 11위에 올랐다.

이천수 일본 프로축구 개막전 2골 폭발

이천수(30ㆍ오미야)가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개막전에서 두 골을 몰아넣었다. 이천수는 6일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시즌 J리그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전반 11분 선제골에 이어 2-2로 맞선 후반 19분 추가골을 넣었다. 하지만 오미야는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8분 수비수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해 3-3으로 비겼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